[종목추천] 대신정보통신
본문 바로가기
ECONOMY/주식

[종목추천] 대신정보통신

by 공돌이삼촌 2020. 8. 12.
반응형

 

대신정보통신(020180)

씽크풀 ai서비스에서 대신정보통신을 매수한 가격은 1170원

현재 블로그에 포스팅 할 때의 가격은 1200원

 

이 종목을 추천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정치 테마주라는 것이다.

 

테마주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면 된다.

 

내가 왜 테마주를 하느냐?

 

최근 금리가 낮아지고 코스피가 2450까지 올라간 시점에서

한국 코스피에서의 유동성은 매우 넘치고

이러한 유동성은 바이오,배터리 등 다양한 테마주 섹션에서 매우 달아오를 가능성이 높다.

그 중 아직 잠재력이 높은 정치 테마주를 생각했다.

현재 정치 테마주 중에 이낙연 관련주 에이텍,에이텍티엔은 이미 충분히 올랐다.

 

아직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정치테마주를 찾다보니까

유승민이 생각이 났다.

 

여태 민주당의 지지율은 매우 강했지만

부동산 규제를 통해서 민심이 많이 돌아서고

최근에 세금을 많이 걷는 행보를 보이면서

중도층의 이탈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데

미래통합당의 대권주자를 살펴보면 인물이 없다.

 

그나마 홍준표, 오세훈 , 유승민, 홍정욱

이 네명의 인물이 떠올랐다.

 

문제는 오세훈을 제외하면 미래통합당과 살짝 거리가 있다는 것인데

내가 여기 네명의 보수 후보중 유승민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김종인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제일 높은 사람

2. 경제학 전문가 출신

3. 중도의 표심을 가져올 수 있는 사람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김종인 위원장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김종인 위원장이 앞으로 대권주자를 픽할 가능성이 높다.

40대의 경제인을 대권주자로 뽑고 싶다는 기존의 말이 있었지만

현실적으로는 실현불가하다.

그 이유는 임팩트가 없기 때문이다.

정치는 이미지, 인지도가 중요하다.

아무리 착하고 똑똑하고 정치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 사람이 인지도가 없으면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런면에서 유승민 전의원은 이미 대권에 나온 적이 있어 인지도가 있는 인물이다.

이미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을 하면, 홍준표 의원도 정치력이 높은 인물로 실제로 지난 대선에서 무너져가는 자유한국당에서 안철수를 꺾고 20%가 넘는 지지율을 받았다.

그렇지만 그 사람의 막말행보 때문에 막말의 이미지, 레드준표라는 캐릭터가 생겼고, 중도층의 표심을 얻지 못하였고 보수층의 결집이라는 한계에 부딪혔다.

 

그 당시 대선을 통해 모두가 알듯이

두터운 진보층, 두터운 보수층이 각각 20프로가 존재하고 나머지 60프로의 중도층을 잡아야한다는 것이다.

일단 보수 대선주자가 중도를 지지하고 골수보수들을 챙기지 않아도

골수보수층들은 여전히 지지할 것이다.

 

그렇다면 김종인 위원장의 행보는

과거 박근혜 전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하여 대국민 사과를 하고

비박계 보수인사에게 대선의 기회를 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유승민을 통해 보수와 진보를 통합하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마침 9월 중으로 유승민 전의원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