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1 [맛집 리뷰][분당] 참향 율동공원 초입에 있는 참향을 방문했다. 일요일 점심 1시40분에 방문하였는데, 웨이팅이 살짝 있었다. 긴웨이팅은 아니었으나, 맛집 같은 기분이 들었다. 특상 등급의 한우만 판다고 나와있는데, 정말 최고급 한우만 파는 것 같았다. 점심에도 한우 또는 한돈을 먹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보통 점심으로는 청국장,된장보리밥 또는 한우육개장을 먹는다. 점심 메뉴는 다 1만원에 보리밥 또는 육개장을 팔고 있고, 전체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돼지고기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 그만큼 고기의 질이 좋아보이고 맛있어보인다. 너무 맛있어서 다먹고 찍게 되었다. 찍을 세 없이 먹어버렸다. 청국장이 짜지도 않고 간도 적당하면서, 고소하고 맛있었다. 보리밥 누룽지도 맛있게 먹었고 남은건 다먹은 사진뿐이다.... 그만큼 맛있었다. 2021.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