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안심과 닭가슴살 차이(운동 할 때 뭘 먹는게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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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운동정보

닭안심과 닭가슴살 차이(운동 할 때 뭘 먹는게 좋은가?)

by 공돌이삼촌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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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안심과 닭가슴살은 모두 닭의 가슴 부위에서 나오는 고기지만, 위치와 질감, 영양가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닭안심은 닭 가슴살의 일부로, 가슴살 중앙 아래쪽에 위치한 부위입니다. 이 부위는 매우 부드럽고, 살코기가 연하기 때문에 조리 시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크기가 작고, 조직이 더 섬세합니다.

닭가슴살은 닭의 가슴 부위 전체를 말하며, 닭안심보다 크기가 훨씬 큽니다. 단단하고 살코기가 조밀하여, 조리할 때 올바른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건조하고 질길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이 낮아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식품입니다.

단백질 섭취 관점에서 보면, 닭안심과 닭가슴살 모두 우수한 단백질 소스입니다. 단백질 함량은 비슷하지만, 닭가슴살이 약간 더 많은 단백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단백질은 근육 성장과 회복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닭가슴살은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으로서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닭가슴살이나 닭안심 모두를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은 좋은 선택이며, 선호하는 질감이나 요리 방법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드러운 질감을 선호하거나 빠르게 조리하고 싶을 때는 닭안심이 적합할 수 있고, 식사 준비 시간이 더 있거나 큰 부위를 선호한다면 닭가슴살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섭취를 늘리려면, 조리법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하여 지루함 없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비드를 통한 닭가슴살/닭안심 요리

온도 60도, 시간은 2시간 반 이상 조리하게 되면, 맛살 수준의 부드러움을 즐길 수 있다.

온도를 더 높일 수록 좀 더 탄탄한 식감을 가지게 되고

시간을 더 높일 수록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게 된다.

 

온도를 57도 정도로 더 낮추고, 시간을 3~4시간정도로 조리하게 되면, 더 부드러운 식감을 누릴 수 있다.

수비드에서는 온도는 세균을 죽일 수 있는 온도로 50도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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