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헬린이이기 때문에 유명한 보충제들 위주로 먹어왔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얻어진 체감으로 보충제를 추천해보겠다... 제가 헬린이기에 언제든 반박 환영!
1. 단백질 보충제
단백질 보충제는 국내 제품도 있지만 해외직구제품을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이유는 국내 제품이 국내산이 아니라 해외에서 각 성분에 해당하는 분말을 사서 섞어 만들기 때문에
순수한 국내산이라고 말할 수 없고 그에 따라 가성비가 나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외 단백질 보충제 중에 신타6 제품을 추천한다.
신타6는 스터디셀러 제품으로 옛날부터 헬창들이 애용하던 제품이었다.
그런데 신타6제품 중에도 오리지날이 있고 아이솔레이트 제품이 있다.
밑에 성분표를 보면 단백질의 함량의 차이가 있다.
기존의 오리지널보다 아이솔레이트가 단백질 함유 비율이 높다.
사람들의 단백질양에 따른 수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아이솔레이트가 출시 된 것으로 기억한다
나 또한 둘다 먹어본 결과 오리지날과 아이솔레이트의 맛 차이도 없고,
(이것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가격은 아이솔레이트가 더 비싸지만 한 스쿱당 단백질의 양이 더 많아서 아이솔레이트를 사서 먹는다.
무조건 단백질의 양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근성장에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 영양분의 밸런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식단 조절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영양소는 충분히 섭취한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단백질의 비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쿠팡에서 사서 먹는 것이 가장 싸다.
https://www.coupang.com/np/search?component=&q=%EC%8B%A0%ED%83%806&channel=user
2.BCAA
BCAA와 단백질 보충제까지는 헬린이에게 매우 도움되는 운동 보충제라고 생각한다.
BCAA는 필수아미노산 중 글루타민,루신,아이소루신,벨린 등으로 구성된 아미노산으로
근 손상 및 통증 감소, 근육 기능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 후 근육통을 완화시켜주거나 근육 단백 동화에 관여하여 근 성장을 도와준다.
BCAA 제품은 Xtend와 아토믹7 이 가장 유명하다.
Xtend
둘다 맛있지만 Xtend제품은 워낙 맛있기로 유명하고
정말 음료수가 아닐까하는 느낌이 난다.
성분을 보면 아미노산을 비롯해 나트륨, 설탕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맛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아토믹7
아토믹 7의 경우, 타우린이 포함되어 있어서 운동전에 많이 마셔주면 힘을 낼 수 있으며
아토믹7을 마시는 동안 부스터가 필요가 없다.
위 두 BCAA의 함유량의 큰 차이가 없다.
둘다 시트룰린, 글루타민,B6가 들어있고, 맛이 xtend가 더 달고 맛있지만
그 정도로 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타우린까지 들어있어 부스터가 따로 필요없는 atomic 7을 추천한다.
살때는 헷갈리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같은 회사 제품이지만 잘 보면 이름이 다르다.
이 제품은 글루타민과 BCAA만 포함되어 있다.
BCAA 역시 직구제품이기 때문에 쿠팡에서 사는 것이 좋다.
링크는 따로 걸지 않겠다. 광고같아서 ㅠㅠ
이러한 BCAA는 운동 전/중에 마시는 것이 효과가 좋으며
운동할 때 마시는 물에 섞어서 운동하는 중간 중간에 마셔주면 효과가 딱이다.
여기까지가 필수? 보충제라고 생각하고
추가적인 보충제 추천은 다음 글에서 리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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